부산서 첫 대규모 ‘클린콘텐츠 체험관’ 운영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10~12일 부산콘텐츠마켓 벡스코…만화주인공 그려주기, 사인회도

BCM 클린콘텐츠 특별관행사 초청 안내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규모 ‘스마트미디어 클린콘텐츠 체험관’이 오는 10~12일 2012 BCM(부산콘텐츠마켓) 벡스코(BEXCO) 플라자홀에서 처음 운영된다. 8일 클린콘텐트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 한세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에 따르면 전시관에선 국내 처음 클린콘텐츠인증마크를 받은 건강하고 유익한 콘텐츠들이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상물들이 상영된다. 사흘간 ▲4D 체험영상과 3D입체영상 ▲스마트모바일 게임 ▲스마트 원격교육 ▲스마트 영어콘텐츠 ▲스마트모바일웹 ▲소셜미디어 마케팅콘텐츠 ▲전자출판 등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검정고무신 작가의 만화주인공 그려주기, 사인회 등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안종배 클린콘텐트국민운동본부 대표는 “깨끗한 콘텐츠와 스마트미디어솔루션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콘텐트국민운동본부는 10일 오후 3시 스마트미디어 클린콘텐츠 특별관 개관식을 벡스코 프라자관에서 갖는다.한편 이번에 열리는 BCM은 국내·외 47개국이 참가해 다양하고 한발 앞선 스마트미디어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국내 및 외국콘텐츠시장을 이끄는 시작이 될 전망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사무국(☎02-2026-0845, 김정욱 팀장, cleancon@naver.com)으로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왕성상 기자 wss404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