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창립 33주년 기념식

27일 보령빌딩 강당에서 진행된 보령메디앙스 33주년 기념식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왼쪽 네번째),<br /> 보령메디앙스 김은정부회장(왼쪽 다섯번째) 및 보령제약그룹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보령메디앙스 임원들이 기념 떡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보령메디앙스가 28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27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1979년 창립된 이래 누크, 닥터아토, 비앤비, 퓨어가닉, 쇼콜라, 오시코시 등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유아산업을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아용품 대표기업으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현재에 머물지 말고 올곧은 기업’으로서, 올곧은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 할 것”을 당부했다. 보령메디앙스는 기념식 외에도 창립기념일인 28일 청계산에서 전임직원 참여하는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결의도 다질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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