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디어 달링 네온 틴트' 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에서 인기 제품 ‘디어 달링 틴트’를 업그레이드하고, ‘디어 달링 네온 틴트’를 새롭게 출시 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비타민C와 자몽과 석류 추출물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해 틴트 제품 특유의 건조함 없이 더욱 화사하고 탱글탱글한 입술로 만들어 준다. ‘디어 달링 틴트’는 출시 후 꾸준한 인기로 ‘국민 틴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태국 공주의 파우치에서 발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제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틴트=레드’라는 단순한 고정관념을 넘어 흰 피부에 어울리는 ‘베리 레드’, 진정한 레드 컬러인 ‘리얼 레드’, 발랄한 ‘오렌지 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각자의 피부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 4000원. 함께 출시된 ‘디어 달링 네온 틴트’는 봄을 맞아 더욱 생기 넘치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형광빛이 감도는 제품이다. 트렌디한 ‘네온 오렌지’, 사랑스러운 ‘네온 핑크’, 도발적인 ‘네온 마젠타’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톡톡 튀는 비비드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보이는 그대로의 발색력과 오랜 지속력으로 장시간 선명한 컬러가 유지된다. 가격은 각 6000원.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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