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에 가면 '쁘띠첼'이 꽁짜

CJ제일제당 쁘띠첼, 디저트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Petitzel)이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과 29일, 5월5일과 6일 총 4일 동안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쇼핑과 함께 스타일리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쁘띠첼 디저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쁘띠첼 디저트 페스티벌 기간에 신사동 가로수길의 '잇-샵(It-shop)'에서 특정 제품을 구매하면 쁘띠첼 과일 젤리 디저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쁘띠첼은 투썸커피 가로수길점에 '쁘띠첼 디저트 카페'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쁘띠첼 프레시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쁘띠첼 디저트 카페에서는 가로수길 잇-샵에서 받은 디저트 교환권을 프레시젤리로 교환받아 시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패드를 통해 쁘띠첼 브랜드 홈페이지(www.petitzel.com)에 접속해 '디저트 심리학 어록 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레시젤리 디저트도 먹고 이벤트도 즐기는 재미 2배의 휴식 공간인 셈이다. 쁘띠첼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있어 디저트는 배고플 때 먹는 것이 아니라 기분으로 먹는 것이다. 이러한 여성들의 심리를 연구한 '디저트 심리학'에 기초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성고객들에게 한층 프리미엄해진 쁘띠첼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여성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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