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녹색장터
장소와 시간은 서대문구 홈페이지(www.sdm.go.kr)의 장터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는 개최 횟수를 전년에 비해 확대해서 재활용 문화 정착과 저변 확대에 노력한다.특히 어린이 장터, 육아용품 장터, 명절맞이 장터 등 시기와 특성에 맞게 장터를 특화하고 비누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등 체험 코너도 설치 해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유도한다.장터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한편 서대문구는 2011년에도 총 29회의 녹색장터를 개최해 6000여명 주민이 참여했다.생활자원과☎330-151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