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130만원선을 회복했다.애플의 어닝서프라이즈로 정보기술(IT)주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25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48% 상승한 13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30만8000원(1.95%)까지 오르기도 했다.매수상위 창구에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매도상위 창구에 씨티, 교보, 노무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애플은 전일 장마감후 최근분기 주당 순이익이 12.3달러로 전년동기보다 92% 증가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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