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저소득층 어린이 일일캠프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는 오는 28일 잠실 한국광고박물관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각각 ‘저소득층 어린이 꿈 찾아주기 일일캠프’와 ‘장애우 초청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먼저 코바코와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공동 기획한 ‘저소득층 어린이 꿈 찾아주기 일일캠프’는 올해 3회째로 소년소녀 가장,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서울정릉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25명을 초청해 한국광고박물관 견학, 난타공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올해로 10회째인 ‘천사의집 장애우 초청 봄나들이 행사’는 장애우 40여명을 초청해 용인 한국민속촌 관람 등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코바코 직원 및 가족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애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올 한해 코바코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지원’, ‘장애우 초청 캠프’, ‘1사1촌 봉사활동’,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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