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정부가 26일부터 한달간 관계부처 합동으로 식품안전정책 추진실태 현장점검에 나선다.국무총리실은 다음달 24일까지 식품안전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민간위원, 농림수산식품부ㆍ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함께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식품이력추적제도 등 정책의 현장 적용실태▲소규모 보육시설 등 급식관리 실태▲원산지 표시 등 수입식품 유통실태 등 세 분야를 각 팀별로 나눠 살펴볼 계획이다.총리실은 "특히 FTA 확대에 따라 수입식품 안전점검 시스템이나 소규모 보육시설 급식실태 등을 주로 살펴볼 것"이라며 "6월께 점검결과를 보고하고 개선과제들을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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