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5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하며 4만원선 밑으로 주저앉았다.지난 16일 여행업체 BT&I를 인수해 여행업 진출을 선언하고, 전일 외식산업까지 진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24일 오전 9시53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1.99% 하락한 3만9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5거래일째 약세를 지속 중이다. 반면 에스엠이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BT&I는 3.1% 오른 2330원에 거래 중이다. BT&I는 4월 이후에만 150% 가까이 급등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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