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오는 25일 한국 진출 28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KFC는 1984년 4월 25일 종로 KFC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를 기념해 KFC는 25일과 26일 이틀 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행사는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KFC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핫크리스피 치킨’ 한 통(9조각)을 약 40% 할인된 가격인 1만20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할인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야구장, 서울대공원, 인천공항스카이, 우방랜드, 하이원리조트, 베어스타운 등 특수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한국에 KFC를 선보이고 2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변함없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입맛에 맞는 자체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해 더욱 사랑 받고 신뢰 받는 브랜드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