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울산 현대가 22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진 마라냥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마라냥의 골이 터지자 곽태휘가 기쁨에 겨워 광고판을 발로 찼다가 주심에게 경고를 받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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