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소셜커머스 오클락 통해 '독도사랑 카네이션' 판매수익금 10%는 독도 홍보위해 기부홈쇼핑 방송에서는 '사랑을 주문하세요' 특집 방송 진행[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이 CJ몰의 소셜커머스 ‘오클락(O’Clock)’을 통해 ‘독도사랑 카네이션’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독도 홍보를 위해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CJ오쇼핑이 CJ몰의 소셜커머스 ‘오클락(O’Clock)’을 통해 ‘독도사랑 카네이션’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독도 홍보를 위해 기부한다.
‘독도사랑 카네이션’은 오클락과 가수 김장훈씨가 운영하는 ‘김장훈 플라워 사랑’이 제휴해 판매하는 카네이션. 오클락에서 1만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며, 송이 수에 따라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된 6400원짜리 대형 화분과 35% 할인된 4500원짜리 소형 화분이 준비됐다.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겐 ‘김장훈 플라워 사랑’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이 함께 증정된다. 이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10%는 독도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온라인 몰에 이어 홈쇼핑에서도 기부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오는 22일 저녁 6시부터 모금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 100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사랑을 주문하세요’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이 날 방송에선 880g의 저체중 출생아로 태어나 최소 100일 동안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몽골 아기 아너딸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그리고 월드비전을 통해 어려운 아이들의 생활비와 병원 치료비 등에 사용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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