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신송식품, 공동마케팅 MOU 체결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오른쪽)과 조승현 신송식품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외식업체 강강술래는 17일 서울 상계동 본사에서 신송식품과 국산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 프로모션 및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과 조승현 신송식품 대표가 참석했다.두 회사는 지난달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 세트를 증정하는 '주부 기살리기 이벤트'를 벌였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와 즉석된장국 세트 증정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강강술래는 온라인쇼핑몰에 신송식품관을 별도로 마련해 즉석된장국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앞으로도 강강술래는 신송식품의 즉석식품과 구운 김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신송식품도 강강술래의 한우사골곰탕과 육포, 한우불고기 등 선물세트를 자사몰을 통해 판매하는 등 공동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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