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17일 자체 온라인 증권방송인 '클럽하이'를 통해 야간 증권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송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7월3일까지 총 12주간이다. '실전매매, 이것만은 꼭 알아야한다'라는 주제로 주식투자의 기본 원칙과 투자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법과 해법을 제시하며,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대에 방송을 들을 수 없는 투자자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 특히 주식매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식투자의 기본원칙과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적용해 알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방법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시간 중 채팅창을 활용한 실시간 Q&A가 가능하다는 점도 실전 투자 강의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방송시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클럽하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취할 수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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