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대사증후군 플래너 교실 참여자 모집

8주 동안, 맞춤형 건강플러스 체험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가 다음 달부터 건강플러스 체험관에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플래너 교실'을 운영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구 보건소 3층에서 열리게 될 '대사증후군 플래너 교실'은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중성지방 등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즉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로 구성된 건강매니저에 의해 개인별 체성분 분석을 통한 맞춤 운동처방을 하고 개별 식습관과 식사행동 분석을 통해 영양지도, 건강교육 등을 집중 실시, 건강문제를 개선하게 된다.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고혈압 당뇨 중성지방 등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전화로 신청접수(선착순 30명) 한 후 간단한 혈액검사 등 몇 가지 참여절차를 거쳐야 한다. 플래너 교실 운영기간은 5월2~ 6월27일 8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오후 2~4시) 열리게 된다. 영등포구 건강증진과(☎2670-4899) 영등포구보건소 건강도시팀(☎2670-47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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