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융보안연구원 일회용비밀번호(OTP)통합인증센터는 지난 1분기(3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총 599만8302개의 OTP가 이용되고 있어 전분기말 대비 5.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보원에 따르면 OTP를 이용한 자금이체 등의 인증거래 건수는 총 12억66만1576건으로,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인증거래 및 관리거래 등을 포함한 전체거래는 14억571만4662건이 처리됐다. 금보원은 OTP통합인증센터에 참여하는 62개 회원사가 OTP거래량과 사용현황 등 OTP사용실적을 자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해당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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