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웨이 매장서 가글액 사면 바디로션이나 바디워시가 공짜…6000개 선착순 판매
'리스테린 1+1 행사' 상품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철도관련 유통·광고회사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리스테린쿨민트 1+1행사’를 벌이는 등 열차손님 파고들기에 나선다. 코레일유통은 전국 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존슨앤존슨의 리스테린 쿨민트 가글액을 사면 바디워시나 바디로션을 공짜로 주는 1+1행사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행사는 증정용 존슨엔존슨의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6000개가 바닥날 때까지 전국 ‘스토리웨이’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임헌명 코레일유통 홍보파트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존슨앤존슨의 리스테린가글액 100㎖ 1병을 살 경우 봄철기차여행필수품인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중 한 가지를 줌으로서 실속 있는 상품을 선보이면서 매출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임 파트장은 또 “125년 전통과 세계 판매 1위의 리스테린가글액을 ‘스토리웨이’에 처음 선보임으로써 열차고객들에게 상품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는다”고 덧붙였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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