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수원지검 공안부(김영규 부장검사)는 11일 민주통합당 용인시 갑 우제창 후보 후원회 사무실과 선거캠프 관계자 숙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또한 검찰은 우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는 용인시의회 S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S의원 차량과 후원회 사무국장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이번 압수수색은 우 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일했던 S의원이 9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돌린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정준영 기자 foxfur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