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딸 위해 열심히 돈 번다더니 '충격'

▲류시원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은 KBS2 '스타인생극장' 출연 당시 딸을 안고 즐거워하는 류씨.(출처 : KBS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류시원(40)이 결혼 2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류 씨의 부인 조모 씨(31)가 지난 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현재 조정 신청서만 접수된 상태로 조정(숙려)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혼 사유도 불투명하다. 류시원은 무용학도 출신 조 씨와 1년간의 열애끝에 2010년 10월 결혼했으며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득녀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KBS2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해 "딸에게 맛있는 거 사주려면 더 열심히 벌어야 한다"며 "아내와 딸이 생기니까 행동도 조심하고 오히려 기운도 나고, 마음이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류 씨는 다음 달 7일 방영을 시작하는 종합편성채널 드라마로 3년만에 TV 복귀를 준비중이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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