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텍, '에어릭스'로 사명 변경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플랜트 업체 지엔텍은 지난달 30일 '에어릭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집진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주로 하는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지난해 8월 졸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775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주력사업인 제절소 집진기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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