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진해운은 27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1만3100TEU급 컨테이너 사선인 ‘한진 수호’호와 용선인 ‘한진 아시아(HANJIN ASIA)’호의 명명식을 거행했다. 최은영 회장이 남편인 고 조수호 전 회장의 이름을 딴 '한진 수호'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한진 수호'호의 이름을 명명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대모로 참석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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