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지하철 5678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운영본부장에 이희순 안전관리실장(사진)이 임명됐다.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에 의거 공개 공모와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이희순 실장을 운영본부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운영본부장은 열차 운전(기관사) 및 전동차 관리 등 안전운행과 직결된 운영분야를 총괄하는 상임이사로 임기는 3년이다. 이희순 신임 본부장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승무관리소장, 운전계획팀장, 노사협력실장, 안전관리실장 등 운영 분야를 두루 거쳐왔다. 열차 운전과 안전운행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업무경험을 갖춘 도시철도 전문가로 평이다.이희순 신임 본부장 약력◇‘73.1 ~ ’94. 8 서울지방철도청 ◇‘94. 8 ~ 현재 서울도시철도공사 안전관리실장(1급) (노사협력실장,운전계획팀장, 승무관리소장)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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