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희망나무 장학생 홈커밍데이'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이 23일 우리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생제도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고 2012년에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 24명을 우리투자증권 본사로 초청해 격려하는 ‘희망나무 장학생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우리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생제도를 통해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고, 회사와의 인연을 계속 유지하여 우수인재 발굴과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대상으로 회사 견학 및 새내기를 위한 재테크 강의 등 회사를 이해하고 상호간의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황성호 사장이 직접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월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나무장학생 중 고교졸업자를 대상으로 희망나무장학금 수기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 등을 시상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학생은 수기에서 "희망나무 장학금은 단순히 장학금을 받는데 그치지 않았다"며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인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이뤄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일회성으로 그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양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을 통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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