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도 지하철역에서 판다

코레일유통, 마두역에 아웃도어용품전문점 처음 열어…등산옷, 배낭, 등산소품 등 값싸게 공급

웃도어전문용품점으로 지하철역 안에 처음 문을 연 마두역 '현덕스포츠' 가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등산복도 지하철역에서 판다.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마두역에 아웃도어용품전문점 ‘현덕스포츠’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하철역 안에 아웃도어용품전문점이 생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판매 품목은 등산옷, 배낭, 등산소품 등이다. 현재 개점기념 특가세일을 진행하고 있어 봄철 새 상품을 60~70% 값싸게 살 수 있다. 비싼 등산용품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좋은 질의 제품을 부담 없는 값으로 판다는 게 ‘현덕스포츠’의 영업 전략이다. 백병석 코레일유통 서울본부장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매장인지도를 높이고 우수제품으로 믿음을 얻는 게 중요하다”며 “친절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최대한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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