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시즌 , 산행 안전 보험 경품 등장

AK플라자 분당점, 백화점업계 최초 ‘산행 안전 보험’ 가입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 분당점은 본격적인 등산시즌을 맞아 3월 23일부터 백화점업계 최초로 보험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는 23일부터 4월 1일, 2차는 4월 6일부터 4월 15일로 나눠 진행한다. 해당기간 분당점 아웃도어 매장에서 2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에 한해 총 1000명에게 무료로 보험가입을 해 준다. AK아웃도어 산행 안전 보험은 AK플라자가 현대해상과 함께 기획한 것으로 보장기간은 4월부터 3개월 간이다. 산행이나 가벼운 운동 중에 골절 등의 사고가 생기면 입원비와 치료비 등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해 준다. 김민철 AK플라자 분당점 MD는 "최근 산행이 많아지면서 사고는 증가하고 있으나 상해보험 가입 없이 등산을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최소한의 치료비를 보장하려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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