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리히터 규모 7.9 강진 발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멕시코에서 리히터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 1985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다.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멕시코 게레로 주에 있는 항구 도시 아카풀코 동쪽 108마일 떨어진 부근에서 진도 7.9의 강진이 발생해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빌딩들이 1분이상 심하게 흔들렸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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