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6일 오후 2시3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3.13% 상승한 6600원에 거래 중이다. LG유플러스는 4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15일에도 2.07% 상승했다.오후 1시30분 기준 LG유플러스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은 45만주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자들은 23만주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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