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는 오는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국제마라톤'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음료 후원과 포카리스웨트 포토존 운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서울국제마라톤은 서울 광화문 세종로를 출발해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며, 동아오츠카는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두고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 등을 제공한다.또한 결승점을 앞둔 40km 구간에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동아오츠카 직원들이 미리 준비한 응원 도구를 이용해 결승점으로 향하는 선수들을 위한 깜짝 응원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경기가 끝난 결승점에서는 긴 레이스를 끝낸 선수들이 땀으로 잃어버린 나트륨, 칼륨 등의 이온을 보충할 수 있도록 '포카리스웨트'와 콩 반죽에 건 과일을 구워 만든 영양 바 '소이조이'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2만명이 참여하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선수들의 갈증을 책임지는 공식 음료"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식 음료 협찬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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