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직업지도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은 4일 12시간 과정으로 11월 초까지 연간 4차례 진행된다. 첫 교육은 이달 27~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북구 평생학습관(종암로 167) 소강의실에서 열린다.청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4일 24시간 과정으로 연 6회 실시된다. 첫 교육은 다음달 3~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6회째 교육은 올 11월13∼16일로 예정돼 있다.특히 교육수료자에 대해서는 성북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맡는다.또 홍보마케팅과 소셜미디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강좌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집단직업상담 프로그램은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각 회 당 참여 가능인원은 선착순 15∼20명이다.참여 희망자는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성북구청 4층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성북구 일자리정책과(☎920-230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