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오는 5월 방영될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MBC <로드 넘버원>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지섭은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유령>은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을 담을 예정으로 이번 작품으로 통해 SBS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소지섭이 맡은 김우현 역은 경찰 고위간부의 외동아들이자 엘리트코스를 밟아 경찰이 된 인물. 소지섭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형사 역에 도전한다. 한편 소지섭은 3월 중 발매될 자신의 미니 앨범 <북쪽왕관자리> 수록곡 중 한 곡인 ‘1년 전 그날’을 13일 선 공개했으며, 오는 14일 자신의 개인잡지인 < SONICe(소니스)>을 발간할 예정이다.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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