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이 10일 비례대표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완득이 엄마'로 유명한 필리핀출신 귀화여성 이자스민씨,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의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 등이 비례대표 후보공모에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문화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기자 최란 씨와 '공부의 신(神)'으로 알려진 강성태씨 등이 비례대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노동계 비례대표로는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 '국민연금 전문가'로 알려진 김진태 박사 등도 인재영입분과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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