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표단, 한국감정평가협회 방문,보상제도 논의

6일 몽골 국회의원과 도로교통건설도시개발부 차관 등 일행 감정평가협회 방문

몽골 대표단이 한국감정평가협회를 방문, 김태환 회장 등 간부들과 협회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몽골 나양삼단 간뱜브 국회의원과 벌뜨 첸겔 도로교통건설 도시개발부 차관 등 13명의 몽골 수용·보상제도 시찰단이 6일 한국감정평가협회를 방문, 김태환 회장 등 간부들과 만나 보상제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입법화 문제를 논의했다.김태환 한국감정평가협회장은 “한국 정부의 합리적인 정책과 협회의 꾸준한 노력이 현재의 모범적인 감정평가제도를 만들었다”면서 “공시지가제도를 비롯한 감정평가제도와 보상제도 전반에 있어 한국의 우수한 제도를 필요로 하는 국가가 있다면 이를 전파·수출하는데 정부를 도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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