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가 최대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했다.대우건설은 지난 6일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의 3순위 청약결과 총 604가구(특별 공급분 56가구 제외) 모집에 825명이 접수, 평균 1.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주택형별로는 106m²(이하 전용면적 기준) H타입이 6가구 모집에 24명이 몰려 4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엔 ▲84m² A타입 1.93대 1 (150가구 모집에 290명 청약) ▲84m² B타입 1.04 대 1(294가구 모집에 305명 청약) ▲ 84m² C타입 0.82대 1 (11가구 모집에 9명 청약) ▲84m² D타입 1.27대 1 (11가구 모집에 14명 청약) ▲84m² E타입 0.59대 1 (22가구 모집에 13명 청약) ▲84m² F타입 0.5대 1 (20가구 모집에 10명 청약) ▲106m² 1.78대 1 (90가구 모집에 160명 청약)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문장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탁월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청약결과 소비자들이 송도국제도시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소장은 특히 "전용면적 106m²의 경쟁률이 1.9대 1로 마감된 것은 소비자들의 중대형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9~21일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대입구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2-831-3500[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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