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새누리당은 5일 서울 종로에 홍사덕 의원(6선)을 포함한 단수 공천자 81명과 서울 동대문갑을 포함한 경선 지역 47곳을 확정했다.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도덕성과 쇄신성 등 개인의 자질을 최우선으로 판단했고, 여론조사를 통한 눈높이 기준인 적합도·경력·의정수행능력 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이에 앞서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갑(진수희)·영등포갑(전여옥)·도봉갑(신지호) 등 13개 지역구를 전략공천 대상으로 확정 발표한 바 있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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