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6일부터 '즐거운 예술, 신나는 일터'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기업 내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간 문화교류를 늘리기 위함이다. 선정된 기업은 임직원들의 예술창의력개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비용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데 올해는 선착순 마감으로 총 15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온라인(www.happyculture.or.kr)이나 전화(02-2124-3207, 중앙회 문화경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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