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서구 무역사절단 상담
무역사절단에 참여하게 되면 ▲상담전 현지 시장동향 등 사전 브리핑 ▲종합상담 ▲방문상담회과 개별상담 ▲산업시찰, 시장조사와 현지 경제 관련 기관과 경제협력 논의를 하게 된다.또 구는 제품 시장성 조사, 바이어 발굴과 상담주선, 상담장 임차료, 차량, 통역비 등 수출 상담과 관련된 제반경비를 무료로 지원해준다. 단, 항공료, 숙박비 등 개별경비는 참가업체 부담이다.한편 강서구 1995년부터 무역사절단을 파견, 661만 달러 계약과 1만1042만 달러 가계약, 2만8088만 달러 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김용운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중소업체의 신흥시장 교두보 확보와 수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서구 지역경제과(☎2600-627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