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통합당은 5일 박지원 최고위원(목포)과 주승용 의원(여수을) 지역을 단수 공천자로 확정했다. 호남 현역 중에 김영진·강봉균·최인기·김재균· 신건·조영택 의원이 탈락했다.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 박 최고위원과 주 의원을 단수 공천자로 확정하고 23개 지역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고 발표했다.신 대변인은 "전북 전주시완산구갑 신건 의원, 광주 서구갑 조영택 의원의 탈락은 확정되었으나, 해당 선거구에서 압축된 경선후보자에 대하여는 추가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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