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화보 공개…'야누스 얼굴이 따로 없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보아(26)가 야누스의 얼굴을 연상케 하는 화보로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보아는 최근 진행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 CUT) 화보 촬영에서 성숙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여인과 청순하면서 도도한 여인 등 두 가지 콘셉트에 도전했다.특히 이 화보에서 보아는 러시아풍 임페리얼 무드의 화려하고 웅장한 의상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이크업 역시 '매혹적인 여신'과 '파워풀한 디바'라를 두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청순미와 강렬함이 대비되는 상반된 스타일로 표현했다.한편 보아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1일 발간된 하이컷 72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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