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관계자들과 마트 내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 시설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8일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실태 파악 등 서비스 및 제조업 종사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백 이사장은 이날 충남 천안지역의 대형마트를 찾아 사업장 관계자와 서비스업에서 주로 발생하는 넘어짐 사고와 사다리 작업에 따른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어 유리병 가공.생산 사업장을 방문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상사고나 감김 및 끼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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