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신공항 테마를 등에 업고 연일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는 영진인프라에 대량 거래가 터졌다. 하지만 상승 탄력은 여전하다.28일 오후 12시53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가격제한폭인 118원(14.94%) 오른 908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7230만주를 넘어선 상태다. 전날 거래량은 67만여주였다. 영진인프라 총 발행주식수도 5681만주를 훌쩍 넘어서는 거래량이다.이날 상한가에서 시작한 영진인프라는 차익매물에 오전 한때 전날보다 8.10%나 빠진 726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주가는 다시 상한가로 붙었다. 이 과정에서 거래량이 폭증하며 이날 거래량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 2위는 3329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는 자연과환경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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