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부국리츠1호, 22일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케이비부국제1호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케이비부국리츠1호)의 주권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부동산 개발업체 케이비부국리츠1호는 부동산 개발과 관리를 KB부동산신탁에 위탁하는 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이 회사는 작년 3월 3일에 설립, 6월 1일에 국토해양부의 영업인가를 받았다. 현재 자본금은 110억원이며 지난해 10월(결산월) 기준 당기순손실 5억원이다. 최대주주는 윤봉섭(35%)씨와 김민형(17.5%), 김민철(17.5%)씨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4 일대 대지에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상가) 건립과 분양을 추진중이다.이번 공모 예상액은 50억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부국증권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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