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마을기업 창업여성 무료교육 나선다

[수원=영규 기자]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는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12일부터 열흘간 용인시 기흥 센터에서 무료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지도 및 진단 ▲마케팅전략 ▲인사노무 ▲상품기획 ▲기업가정신함양 ▲선배와의 만남 ▲현장 탐방 등이다.  교육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여성으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자신의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사업계획서 초안을 지도ㆍ점검받고자 하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또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지정 등을 준비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 초안을 평가해 총 25명 내외의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교육신청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여성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 홈페이지(www.dream.go.kr)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꿈날개 홈페이지→우먼스쿨→여성창업분야→창업일반→블랜디드 과정 '2012사회적기업(마을기업)창업교육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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