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바꿔드림론, 지자체 MOU 후 이용자 3배 늘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바꿔드림론(환승론)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규모가 2.8배 증가하는 등 지원 성과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캠코는 지난해 15개 전국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기 전과 후 바꿔드림론 지원 결과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파악하고, 앞으로도 지역별로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 및 강연'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연계 프로그램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또 16,17일 양일간 충남 아산시 소재의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15개 지자체의 서민금융지원 담당 공무원 70명을 초청, 서민금융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도 개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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