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소프트 주식 248만8028주(지분율 76.35%)를 1084억78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자기자본대비 13.47%에 해당하는 규모다.엔씨소프트 측은 "현금 및 엔씨소프트 자사주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엔트리브소프트 주식을) 취득할 것"이라며 "캐주얼게임 라인업 확대와 우수 개발 인력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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