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바른손이 최근 2거래일연속 하한가를 뒤로하고 장중 반등하고 있다.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280원(3.58%) 오른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시작 직후에는 7200원까지 내려 삼일째 약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섰다.바른손은 문재인 인맥테마주로 인식되며 지난 1월20일 부터 12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을 펼치다 지난 9일과 10일에는 각각 하한가로 떨어졌다.오전 현재 거래량도 503만7285주로 지난 10일 646만4490주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상급등을 펼치고 있는 바른손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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