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꽃보다 샴페인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샴페인은 시즌리스다. 항상 분주히 새로운 소식이 날아든다. 이번에는 뵈브 클리코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았다는 소식. 종이접기에 착안한 케이스와 콜레보레이션 재킷이 멋스럽다. '클릭 업 로제(Clicq'up Rose)', 디자이너 마티어스 밴 드 왈레(Mathias Van de Walle)와 일본 듀오 아티스트 에로티카(Erotyka)의 콜레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버킷이다. 보관할 때는 종이 접기 컨셉트 그대로 접어 두면 될 일. 로제인만큼 핑크색 버킷 컬러와 꽃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이것은 3~4회 가량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기프트 박스 안에 뵈브 클리코 로제 750㎖와 아이스 버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하나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버드송 로제'. 2시간 동안 뵈브 클리코 온도를 유지해주는 아이스 재킷이다. 뉴욕의 예술 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의 콜레보레이션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로 나뭇잎, 나뭇가지에 앉은 새들을 형상화했다. 제품은 뵈브 클리코 로제 750㎖와 재사용이 가능한 버드송 로제 아이스 재킷으로 구성된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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