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임 CFO에 김범준 전 IR 담당 전무 선임

김범준 KT 신임 가치경영실장(CFO)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는 10일 신임 가치경영실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김범준 전(前) 가치경영실 IR 담당 전무가 선임됐다. UC 샌디에고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CFO는 옛 동서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한 후 지난 2003년 옛 KTF IR담당 팀장으로 경력 입사했다. 이후 2005년 KT 가치경영실 IR 담당 상무, 전무를 거친 재무전문가다. 김 CFO는 "올해는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할 때 그 어느 해보다도 가치경영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며 "그룹성장의 기반마련과 재원관리에 주력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CFO 주요 프로필>-서울, 1965년생-UC 샌디에고 경제학과-KT IR담당 전무(2012.1 ~ 현재)-KT IR담당 상무(2005.08~ 2011.12) -KTF IR 팀장(2003.07~2005.08)-동서증권 NY(1992~94)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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