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25)이 하나금융그룹과 3년 간 계약을 연장한다.하나금융그룹은 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희영을 오는 2014년까지 후원한다고 밝혔다. 2008년 LPGA투어에 진출해 지난해 시즌 최종전인 타이틀홀더스에서 4년 만에 첫 우승을 신고한 선수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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