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장에 장원철 원장

최근 총회서 선출, 임기 1년…“전국 18개 테크노파크와 소통, 협력 통해 성과창출 최선”

사단법인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새 회장에 취임한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사단법인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새 회장에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취임했다.충남테크노파크는 장원철 원장이 최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 회장은 내년 1월까지 1년 임기의 회장직을 맡는다. 신임 장 회장은 단국대를 졸업한 뒤 미국 서던미시시피 대학(The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사)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 충남산학협력단협의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충남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장 회장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성과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테크노파크들이 함께 클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06년 출범한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협의회는 ▲국내·외 네트워크 운영 ▲테크노파크 종합홍보 ▲국제교류 ▲기술기업육성 등 4대 업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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