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1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경제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전달 6.8에서 7.3으로 증가했다.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0 이상일 경우 펜실베니아 동부, 뉴저지 남부, 델라웨어 지역 등의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가정과 기업의 요구에 비해 재고가 부족해진 상황에서 제조업체들이 고용인과 작업시간을 늘리면서 경기가 활성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박은희 기자 lomore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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